오늘은 추석에 친구들이랑 다녀왔던 대전 여행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노잼도시로 유명한 대전을 픽!한 이유는 바로 추석이라 KTX매진으로 인한 입석을 고려했을 때 가능한 거리(서울역 기준 1시간)+맛집이 많은 곳+ 한 번도 안 가본 곳 등등의 이유입니다. 저희는 성심당+맛집 탐험!! 이 목적이었으므로 그걸 중심으로 움직였습니다.다행히도 이날 날씨는 아주 좋았습니다~더워서 반팔 반바지를 입긴했지만 청명한 하늘을 보니 여행온 기분이 나더군요 땡큐베리머치대전역 근처 케이크잘하는집이라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매장이 넓은 편이고 케이크종류가 많고 맛도 있는 편이었으며 음료는 평범했어요prelude shop친구가 꿈돌이스티커가 가지고싶다고해서 방문했던 소품샵.. 성격상 소품샵구경하는 걸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꿈돌이 캐릭터..